황선홍호 조위제, 소속팀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제외… 이풍연 대체 발탁
입력 : 2021.10.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황선홍호가 수비수 이풍연(21, 수원 삼성)을 대체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조위제(20, 용인대)를 소집에서 제외하고 이풍연의 불렀다. 조위제의 제외는 소속팀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대표팀 선수 보호 차원이다.

협회는 용인대 선수단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을 접한 뒤 조위제를 제외하기로 했다. 조위제는 파주 NFC에 입소하지 않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소집 훈련을 했고 11일부터 대회에 나설 23명의 선수를 선발해 준비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가한다. H조에 속한 대표팀은 필리핀(25일), 동티모르(28일), 싱가포르(31일)와 경기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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