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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9R] ‘이강인 85분’ 마요르카, 수적 우세에도 소시에다드에 0-1 패

기사입력 : 2021.10.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강인이 속한 레알 마요르카가 수적 우세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 패했다.

마요르카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승점 1점을 놓친 마요르카(승점 12점)는 12위에 머물렀다. 반면 리그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이어간 소시에다드(승점 20점)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마요르카는 4-2-3-1 전형을 꺼냈다. 이강인은 공격진 바로 아래 위치해 화력을 지원했다.

전력 차가 있는 경기였다. 3승 2무 3패로 12위에 위치한 마요르카에 개막 후 단 한번만 패한 3위 소시에다드는 거대한 적이었다. 또 1위 레알 마드리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승점 차가 없는 3위였다.

앞선 전력만큼 소시에다드가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쉽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미켈 메리노가 감각적으로 발을 갖다 댔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전반 43분에는 긴 던지기로 시작된 공격을 알렉산더 이삭이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전반전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았던 소시에다드의 아이엔 무뇨스가 한 차례 경고를 더 받으며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 속에 후반전을 맞이한 마요르카가 조금씩 발톱을 드러냈다. 후반 5분 브라이언 올리반의 예리한 크로스를 이강인이 헤더까지 연결하려 했지만 닿지 않았다.

3분 뒤에는 앙헬 로드리게스가 가슴 트래핑 후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하지만 핸드볼 반칙이 지적됐다.

이강인도 분전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장면 없이 후반 40분 교체돼 물러났다.

승부는 경기 막판 결정됐다.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로베테의 슈팅이 마요르카 골키퍼의 아쉬운 처리까지 더해지며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며 두 팀의 운명이 갈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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