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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4R] ‘발로텔리-이종호 골’ 전남, 부산 2-0 완파... 준PO 확정

기사입력 : 2021.10.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광양] 전남 드래곤즈가 홈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했다.

전남은 17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서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13승 13무 8패 승점 52점으로 4위를 지켰다. 5위 부산(승점41)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리며 4위까지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홈팀 전남은 4-3-3을 꺼냈다. 발로텔리, 김병오, 김현욱, 정호진, 황기욱, 장성재, 올렉, 장순혁, 고태원, 김태현, 김다솔이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부산은 3-4-3을 가동했다. 박정인, 안병준, 이태민, 박민규, 에드워즈, 김정민, 최준, 발렌티노스, 박호영, 황준호, 안준수가 출전했다.

양 팀의 초반 주도권 다툼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남이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현욱이 상대 아크 대각 먼 거리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혼전 상황을 야기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흐른 볼을 발로텔리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남이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전반 23분 장성재가 부산 박스 안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 수비수 박호영에게 걸려 넘어졌으나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부산은 수비수 최준과 박호영이 초반부터 경고를 받아 부담을 안고 수비에 임했다. 여기에 주포인 안병준이 고립되면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막판에 접어들면서 양 선수들이 거칠게 맞붙으며 쓰러지는 장면이 속출했다. 전반 37분 부산이 전남 진영에서 볼을 가로챘다. 부산 이태민이 빠르게 역습하는 과정에서 정호진에게 걸려 넘어졌다. 정호진이 경고를 받았다. 이어 프리킥 상황에서 부산이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남이 다시 힘을 냈다. 전반 42분 발로텔리가 상대 박스 안에서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였다. 이어 왼발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45분 발로텔 리가 또 한 번 위협적인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코너킥을 유도했다. 이어진 김현욱의 코너킥이 무산됐다. 전남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남은 정호진을 빼고 김선우를 투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전남과 부산이 팽팽히 맞서며 뜨거워졌다. 그러나 양 팀 모두 결정적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12분 부산은 드로젝과 헤나토 카드를 꺼냈다. 이태민, 황준호에게 휴식을 줬다. 이 상황에 전남 발로텔리가 부산 박스 근처에서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후반 18분 부산은 김정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약했다.

전남은 후반 20분 김병오 대신 이종호로 승부수를 던졌다. 28분 부산을 이상헌으로 맞불을 놓았다. 에드워즈가 빠졌다. 전남이 고삐를 당겼다. 32분 김현욱 크로스에 이은 이종호의 문전 논스톱 슈팅이 빗맞았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전남의 쐐기포가 터졌다. 34분 장성재의 코너킥을 이종호가 문전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전남은 수문장 김다솔의 선방이 더해졌다. 드로젝과 안병준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41분 부산 드로젝의 백헤더를 김다솔이 또 쳐냈다. 막판까지 견고한 수비를 구축한 전남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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