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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11R] ‘메시 침묵-하키미 퇴장’ 파리, 마르세유와 0-0 무... ‘1위 유지’

기사입력 : 2021.10.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퇴장 악재를 만난 파리 생제르맹이 힘겹게 승점 1점을 따냈다.

파리는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적 열세 속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한 파리(승점 28점)는 1위 자리를 지켰다. 마르세유(18점)도 1점을 더하며 5위를 유지했다.

맞수와의 경기에서 물러설 수 없는 홈팀 마르세유는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디미트리 파예, 마테오 귀엥두지 등을 내보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리는 초화화 공격진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킬리안 음바페가 자리했고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가 지원했다.

많은 기회에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던 두 팀은 나란히 비슷한 상황에 울고 웃었다.

먼저 전반 13분 상대 수비 시선에서 벗어난 네이마르가 공간에서 패스를 받았다. 이어진 왼발 슈팅이 걷어내려던 상대 수비를 맞고 들어갔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이후 네이마르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이번엔 마르세유 차례. 7분 뒤인 전반 20분 측면 크로스를 받은 밀리크가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달아올랐던 경기장 분위기가 식었다.

흥미로운 장면도 나왔다. 전반 25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마르세유 수비진이 확실히 걷어내지 못했다. 이때 문전에 있던 메시가 순간적인 헤더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 손끝에 막혔다.

후반 초반 변수가 발생했다. 젠기즈 윈데르를 막으려던 아치라프 하키미가 VAR을 통해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후 양 팀의 공방은 더 치열해졌다. 마르세유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공략했고 파리는 역습을 노리며 맞섰다.

마르세유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31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문전에 있던 선수들을 그대로 지나쳤다. 콘라드 드 라 푸엔테가 견제 없이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허무하게 벗어났다.

이후 파리는 시간을 보내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마르세유는 수적 우세를 앞세워 결승골을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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