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나와도 콘테 조기 위기? 英 매체 “0-1 패 예상”
입력 : 2021.1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라는 명장 영입 효과도 보지 못하는 것인가? 조짐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9점으로 7위에 있다.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3)와 격차는 4점이다. 더구나 번리는 승점 9점으로 17위까지 떨어졌다. 토트넘 입장에서 상위권과 격차를 좁힐 중요한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 출전도 유력하다. 현재 리그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에 그의 활약은 필수다.

그러나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의 0-1 패배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제외한 비주전으로 나선 NS무라와의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 패하며 콘테 감독의 속을 썩였다.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 기복있는 경기력이 토트넘의 발목을 잡힐 수 있다. 더구나 원정이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이 전망을 뒤집으려 한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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