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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진품’ 트로피는 어디로… 전주-울산서 우승 시상식 동시 준비

기사입력 : 2021.1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올해도 K리그1 우승 시상식이 전주와 울산에서 준비된다.

올 시즌 K리그1 우승팀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K리그1 38라운드를 통해 결정된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두 우승후보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 모두 우승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 3년 연속 두 팀의 홈에서 우승 시상식 준비가 진행되는 것이다.

지난 2019, 2020년 모두 전북이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우승팀은 38라운드에서 결정됐다. 최종전에서 우승팀이 결정되자 연맹은 우승후보였던 전북, 울산의 경기에 모두 우승 시상식을 준비했었다. 그리고 올해도 반복됐다.

연맹은 “36라운드 종료 후 우승팀이 38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결정되는 것이 되자 바로 두 군데서 우승 시상식 준비에 들어갔다”고 귀띔했다. 지난 두 시즌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북, 울산이 각각 홈경기로 시즌 최종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우승 시상식을 펼칠 곳도 잠정적으로 정해졌다. 현재 1위인 전북이 최종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면 진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게 된다. 지난 2019, 2020년에도 37라운드에서 1위였던 팀의 경기에 진품 우승 트로피가 준비됐다.

현재 2위인 울산이 역전 우승을 하게 되면 우승팀에 부상으로 수여되는 모조 우승 트로피로 우승 시상식을 한다. 2019년 전북이 역전 우승을 했을 때 모조 우승 트로피로 했었다. 진품은 순금으로 제작된 1,000만 원짜리 트로피다. 반면 모조품은 도금 처리가 된 수백만원 대 트로피다. 물론 외관상 두 트로피의 차이는 없다.

가장 중요한 우승 트로피도 회수됐다. 그동안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이 진품 우승 트로피를 구단 사무국에 보관했다. 하지만 현재 우승 트로피는 연맹이 보관하고 있다. 연맹은 우승 시상식 준비를 위해 진작에 회수했다. 지난 10월 20일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때 연맹 직원이 전북 사무국에서 회수했다.

1경기를 남겨둔 현재 선두 전북이 우승에 유리한 상황이다. 승점 73점인 전북은 최종전인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비기기만 해도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반면 전북에 승점 2점 뒤진 울산(승점 71점)은 최종전인 대구FC전을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전북이 제주에 패하길 바라야 승점 1점 차로 역전 우승을 할 수 있다.

울산이 승리하고 전북이 제주와 비기면 두 팀의 승점은 74점으로 같다. 이 경우에는 다득점으로 순위를 정한다. 37라운드까지 69골을 넣은 전북이 62골의 울산에 7골 앞서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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