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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 되려고 PSG 갔는데… 발롱도르 3위→12위→16위 ‘고난’

기사입력 : 2021.1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발롱도르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3년 7월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브라질 리그에서 워낙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세간의 관심이 컸다. 다만 호리호리한 체구가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기우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사 적응을 빠르게 마쳤고, 세계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특히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호흡이 좋았다. 셋은 ‘MSN 라인’으로 불리며 세계 축구를 장악했다. 역대 최고 공격 조합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축구 외적으로도 메시, 수아레스와 친분을 쌓은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돌연 PSG로 적을 옮겼다. 1인자가 되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바르사에서는 제아무리 훨훨 날아도 독보적 1인자 메시의 존재가 워낙 컸다.

야심 찬 도전을 시작한 네이마르지만, 지금껏 성공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한 적이 없다. 논란도 있었다. 팀 동료였던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 처리를 두고 잡음을 만들었다.

1인자를 꿈꾸고 간 것을 고려하면, 지금까지는 실패다. 실제 축구계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발롱도르 수상’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축구 전문 플랫폼 ‘FOOT.VAR’은 1일(한국 시간) 최근 네이마르의 발롱도르 순위를 조명했다.

순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5년 바르사에서 뛸 당시 3위를 차지했다. PSG 이적해인 2017년에도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18년에는 12위를 기록했고, 2019년에는 랭킹에 없었다. 올해는 9점을 받아 16위에 머물렀다.

팀 동료 메시가 발롱도르를 거머쥐었고, 킬리안 음바페는 9위를 차지했다. 음바페가 떠나면 네이마르가 PSG의 주인공이 될 공산이 크지만, 스쿼드 경쟁력을 잃게 된다. PSG의 유럽 무대 제패도 장담할 수 없다. 네이마르의 1인자 도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FOOT.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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