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 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전 세계가 손흥민의 플레이와 골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일본 언론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1일 일본 ‘더 월드’는 “최근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도 증가했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 골잡이로 활약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운을 뗀 뒤 “유일한 존재는 토트넘의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이다. 아시아 선수 중 사상 최고의 공격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를 대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 월드’는 ‘ESPN’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 리스트를 전하면서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ESPN’이 선정한 이 최고의 선수 리스트에서 손흥민보다 앞에 있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였다. 손흥민의 6위가 어느 정도 위상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손흥민은 이러한 순위 집계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고 이번 시즌도 15경기를 뛰어 5골을 기록 중이다. 또한 다섯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지난 시즌은 17골로 토트넘 입단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기도 했다.
‘더 월드’는 “이 정도로 평가받는 아시아 선수도 없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득점력에서도 손흥민을 능가할 아시아 선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일 일본 ‘더 월드’는 “최근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도 증가했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 골잡이로 활약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운을 뗀 뒤 “유일한 존재는 토트넘의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이다. 아시아 선수 중 사상 최고의 공격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를 대표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러한 순위 집계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고 이번 시즌도 15경기를 뛰어 5골을 기록 중이다. 또한 다섯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지난 시즌은 17골로 토트넘 입단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기도 했다.
‘더 월드’는 “이 정도로 평가받는 아시아 선수도 없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득점력에서도 손흥민을 능가할 아시아 선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