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부활 제2의 네이마르' 이 선수, 북런던 팀이 노린다... ‘가격 470억’
입력 : 2021.1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완벽 부활 제2의 네이마르' 이 선수, 북런던 팀이 노린다... ‘가격 470억’
‘완벽 부활 제2의 네이마르' 이 선수, 북런던 팀이 노린다... ‘가격 470억’
‘완벽 부활 제2의 네이마르' 이 선수, 북런던 팀이 노린다... ‘가격 470억’

‘가비골’로 불리는 가브리엘 바르보사(25, 플라멩구)가 브라질에서 완벽히 부활했다.

영국 90min은 1일 “현재 플라멩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바르보사에게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르보사는 제2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라 불렸다. 2016년 여름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2019년 1월 플라멩구 임대 후 완전 이적, 지금까지 클럽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83골 26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해 6월, 약 2년 만에 브라질 대표팀에 재승선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완벽히 부활한 바르보사 영입을 위해 아스널이 움직일 것이라고 매체가 전망했다. 알렉상드로 라카제트는 이번 시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공격수가 필요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에버턴도 흥미를 갖고 있다.

바이엘 레버쿠젠과 비야레알도 바르보사를 주시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플라멩구와 계약은 2024년 12월까지다. 플라멩구는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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