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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검찰 조사 받는다... ‘유벤투스 비리 관련’

기사입력 : 2021.1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비리에 관한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호날두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난 후 유벤투스는 성적, 마케팅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최근 구단 비리 사건까지 터지면서 ‘2부 강등’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프로트는 3일 “당국 검찰이 유벤투스 선수 불법 거래에 관해 호날두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금요일 검찰이 토리니와 밀라노에 있는 유벤투스 구단 사무실을 급습했다. 현장에서 수많은 비리 자료가 나왔다.

회계 조작이었다. 유벤투스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수 거래 당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장부에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 검찰이 선수 계약서와 구단 재무제표 등을 확보해 조사에 들어갔다.

당국은 구단뿐 아니라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 올여름까지 유벤투스 스포츠 디렉터였던 파비오 파라티치(현재 토트넘 홋스퍼 디렉터) 등 임원에 관한 문건도 입수했다.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호날두를 불러 조사하는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급여 지연에 관한 합의 혹은 맨유로 이적을 장려하기 위한 퇴직금 명목’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 ‘이론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문서가 있는데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이것이 구단 예산에 어떻게 반영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다.

만약, 이번 조사에서 유벤투스의 범법 행위가 입증될 경우 세리에B로 강등될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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