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성형호 의무트레이너 11년 열애 끝 결혼!
입력 : 2021.1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울 이랜드 성형호 의무트레이너가 결혼식을 치른다.

성형호 의무트레이너는 12일 오후 1시 20분 더 컨벤션 송파 문정점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김수경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성형호 의무트레이너는 대전 하나시티즌을 시작으로 청춘FC, 스피크 재활의원, 2019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를 거쳐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 합류했다.

대학교 동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1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성형호 의무트레이너는 “11년 동안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면 좋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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