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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놓쳐 슬펐다, 사실 불만 있어” 레반도프스키 토로

기사입력 : 2021.12.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를 놓친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인간계 최강 레반도프스키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에게 밀려 2위로 트로피를 놓쳤다.

레반도프스키와 메시는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메시는 “레반도프스키에게 2020년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 그럴 자격이 있다”며 그의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분데스리가 41골을 포함해 놀라운 활약을 펼쳤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발롱도르 시상식이 취소됐다. 올해도 기세를 이어갔지만, 메시의 아성을 못 넘으며 울분을 삼켰다.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공격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며칠 뒤 레반도프스키가 입을 열었다. 그는 폴란드 언론 ‘Kanał Sportowy’를 통해 발롱도르 여운을 묻자 “놓쳐서 슬펐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불만이 있다.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씁쓸해 하면서, “나는 수상에 가까웠다. 메시와 경쟁을 했다. 물론 그의 플레이나 이룬 것을 존경한다. 경합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도달한 레벨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실망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행히 시상식이 있었던 주에 경기가 없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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