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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백승호, “1세 많은 민재-희찬-인범 형 보며 동기부여”

기사입력 : 2022.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중원의 축 백승호(전북 현대)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동기부여로 발전을 약속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21일 몰도바와 친선전을 마친 후 레바논-시리아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10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 지으려 한다.

이번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은 해외파를 제외한 K리거들이 대부분 소집됐다. 벤투호는 친선전을 포함한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옥석을 가려내고 국내파가 주축인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으려 한다.

백승호도 그 시험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21년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으며 첫 K리그1 무대를 밟은 그는 성공적인 적응으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이로 인해 한동안 멀어졌던 대표팀 유니폼도 다시 입게 됐다.

그는 “안 오는 시기가 있었지만, 조급하지 않았다. 당시 상황을 풀어가려 했다. 다름슈타트 시절 못 뛰었지만, 어떻게든 뛰고 해결하려 했다. 그 상황에서 전북이 좋은 기회를 줬고, 대표팀으로 이어졌다”라며 전북 이적 선택에 만족했다.

백승호의 현재 포지션에는 정우영(알 사드)이라는 확실한 베테랑 주전이 있다. 더구나 1세 위인 김민재(페네르바체),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인범(루빈 카잔) 등 1996년생 형들이 대표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백승호에게 많은 생각이 교차할 법 하다.

그는 “그 나이에 주전으로 뛰고 대표팀에서 자리 잡고 있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 경기 출전은 물론 대표팀 발탁 되는 것도 쉽지 않다. 우리는 동기부여가 된다. 우리도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가겠다”라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삼았다.

- 현재 팀 분위기는?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다들 활기차다. 경험 있는 베테랑 형들도 분위기를 맞춰주고 있다. 좋은 분위기로 열심히 하고 있다.

- K리그 진출이 신의 한 수라 생각하나?
특별히 달라지기 보다 경기를 많이 뛰다 보니 경기력이 좋아졌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보완됐다. 많이 뛰니 좋아진 것뿐 이다.

- 대표팀에서 멀어지는 동안 조급함이 있었나?
안 오는 시기가 있었지만, 조급하지 않았다. 당시 상황을 풀어가려 했다. 다름슈타트 시절 못 뛰었지만, 어떻게든 뛰기 위해 해결하려 했다. 그 상황에서 전북이 좋은 기회를 줬고, 대표팀으로 이어졌다.

- 평가전 통해서 코칭스태프에 어필하고 싶은 점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지시를 잘 하고 싶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움직임을 쉽게 해라. 상대 수비가 돌아섰을 때 치고 가서 공간 확보 등 주문을 받고 있다.

- 대표팀에서 포지션 경쟁이 쉽지 않다. 정우영과 비교했을 때 나은점은?
글쎄,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경험도 많고 경기를 잘 하신다. 많이 보고 배우고 있다. 어떻게 하면 저 자리에 갈지 형과 이야기 한다.

- 1세 위인 96년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그 나이에 주전으로 뛰고 대표팀에서 자리 잡고 있는 걸 보면 대단하다. 경기를 뛰는 건 힘들다. 대표팀 오는 것도 쉽지 않다. 우리는 동기부여가 된다. 우리도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가겠다.

- 또래 선수들이 많이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우리 또래 애들이 많으면 편하다. 좋은 기회니까 형들에게 도움이 되고 열심히 하려 한다.

- 2연전 각오는?
매번 올 때 마다 감사하다. 잘 준비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마무리 하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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