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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골 머신 영입 경쟁 치열한데… “토트넘 갈 수 있다”

기사입력 : 2022.0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한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HITC’는 14일(한국 시간) “블라호비치는 토트넘에 갈 수 있다. 이탈리아 에이전트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골 머신과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190cm의 장신 공격수다. 타깃형 공격수와는 거리가 있다. 발재간이 빼어나며 준족이며 특히 정확한 슈팅이 일품이다.

아직 21살이지만,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 A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은 데 이어 올 시즌에도 16골을 낚아채며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당연히 인기 폭발이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팀들을 비롯해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 클럽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 역시 지난해부터 블라호비치를 노리고 있다.

‘HITC’는 “블라호비치와 피오렌티나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 그가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최근 블라호비치가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피오렌티나 처지에서는 올 여름이 제값을 받고 매각할 마지막 기회다.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블라호비치의 행선지가 토트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풋볼 런던’은 “파라티치 단장은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 다비데 토치아와 정말 친하다. 일부 소식통들은 그 공격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선수 시절에 줄곧 이탈리아 무대를 누볐다. 축구경영인으로서도 삼프도리아, 유벤투스에서 활동했다. 토트넘에서도 선수 영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와 친한 베페 아카디는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을 통해 “그가 잉글랜드로 갈 거로 본다. 그는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블라호비치의 시장 가치는 7,000만 유로(약 954억 원)로 집계된다. 현재 그를 원하는 팀이 많아 실제 이적료는 평가 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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