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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젊은 피 수혈' 전북, 세대교체 신호탄... 6연패+트레블 탄력

기사입력 : 2022.01.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전주] 김진선 기자= “신구조화로 밸런스를 맞출 것이다” 전북 현대가 세대교체를 외쳤다.

전북은 K리그 사상 최초로 5회 연패를 달성했다. 하지만 수년째 풀지 못한 과제가 있다. 바로 세대교체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는데 젊은 피를 수혈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이용, 홍정호, 김보경, 한교원, 일류첸코 등 어려 주축 선수들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사실상 송범근, 백승호, 쿠니모토, 송민규 정도가 주전으로 활약하는 어린 선수다.

이에 반해 경쟁팀 울산 현대는 일찍이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이동준, 원두재, 설영우, 김민준은 데뷔 무대를 밟은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청용, 김태환 등 베테랑 선수들의 농익은 플레이까지 더해져 신구조화가 잘 이뤄졌다.

전북도 지난 시즌부터 베테랑과 젊은 피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에 돌입했다. 송민규, 백승호, 이유현을 영입하며 세대교체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 이어 맹성웅, 박진섭까지 품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꿈에 그리던 전북 유니폼을 입은 맹성웅과 박진섭 둘 다 세대교체 중요성을 잘 안다. 박진섭은 “전북 선배들을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을 나도 배워 나중에 후배들에게 전수해주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맹성웅은 “여러모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요구하시는 부분을 잘 수행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상식호 전북은 이번 시즌 리그 6연패를 비롯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A컵 제패를 통한 트레블을 목표로 출항한다. 원활한 세대교체로 더 밝은 미래를 기대 중이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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