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0억!...이 정도는 써야지’ 레알, 도르트문트 특급 공격수 영입 준비
입력 : 2022.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의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은 홀란 영입을 위해 이적료,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 등에 3억 4970만 유로(약 4750억)를 지출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홀란은 전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축구계를 매료시킨 홀란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건 당연지사. 도르트문트는 그동안 절대 내줄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보였지만,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별을 준비 중이다.

홀란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이다.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준비 중인데 2명의 선수를 모두 품어 최강의 갈락티코를 구상하겠다는 계획이다.

레알의 홀란 영입 의지는 확고하다. 이적료,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 등 어마어마한 지출이 예상되지만, 적임자라는 판단에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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