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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현장 리뷰] ‘정지석+임동혁 33점’ 대한항공, KB손해보험 3-0 완파… 1위 굳건

기사입력 : 2022.0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계양] 김희웅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가 2위 KB손해보험 스타즈를 누르고 선두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20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에 3-0(25-22, 25-21, 25-19)으로 완승했다. 정지석과 임동혁이 각각 15득점, 1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승점 46)은 2위 KB손해보험(승점 41)과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정지석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1세트가 시작됐다. 이후 KB손해보험이 내리 3점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백어택, 퀵오픈 공격을 엮어 따라붙었다. 대한항공이 7-8로 뒤진 상황, 임동혁의 서브가 네트에 걸렸다. 이때부터 KB손해보험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KB손해보험은 양희준의 블로킹, 케이타의 시간차 공격 등을 엮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대한항공도 정지석의 스파이크 서브 성공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정지석의 파워풀한 서브가 거푸 들어가면서 18-18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대한항공은 임동혁의 퀵오픈 공격 성공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정지석의 서브 성공으로 앞서갔다.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퀵오픈 공격으로 1세트를 챙겼다.

2세트 초반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형세였다. 5-5로 팽팽하던 상황, 곽승석의 서브가 연달아 꽂히며 대한항공이 리드를 쥐었다. KB손해보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2-8로 뒤진 상황에서 긴 랠리 끝 포인트를 올렸고, 이후 박진우, 케이타의 오픈 공격으로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추격전은 계속됐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19-17로 앞선 때부터 진지위의 속공, 서브 성공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결국 대한항공이 25-21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이 3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지석의 퀵오픈, 블로킹 성공으로 점수를 쌓았다. KB손해보험도 케이타, 양희준을 앞세워 추격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퀵오픈, 블로킹 성공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B손해보험은 박진우, 한성정이 득점했으나 따라잡기에는 무리였다. 서브가 네트에 걸리는 등 집중력이 떨어졌고, 대한항공이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면서 3-0 승리를 따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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