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맛 보여주나?’ EPL 갑부 구단,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움직일 것”
입력 : 2022.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돈맛 보여주나?’ EPL 갑부 구단,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움직일 것”
‘돈맛 보여주나?’ EPL 갑부 구단,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움직일 것”
‘돈맛 보여주나?’ EPL 갑부 구단,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움직일 것”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돈맛을 보여줄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뉴캐슬의 전력 보강에 대해 에디 하우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하우 감독은 “현재까지 아무도 근접하지 않았다”며 전력 보강이 쉽지 않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우리는 팀을 개선할 계획이 있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 소식을 듣게 되면 알려주겠다”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뉴캐슬은 최근 갑부 구단으로 변신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를 결정한 것이다.

PIF는 재산은 약 390조가 넘고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보다 10배가 많은 규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갑부 구단으로 변신한 뉴캐슬이지만,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면서 자존심을 구기는 중이다.

부진 탈출을 위해 뉴캐슬은 자금을 풀었다. 키에런 트리피어와 크리스 우드까지 영입하면서 공수 보강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제시 린가드, 도니 판 더 비크 등과 연결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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