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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통산 27호골' 황의조, 평점 9.5점 MOM 맹활약

기사입력 : 2022.0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독보적이었다. 보르도 수비진이 무너진 가운데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팀을 구해냈다.

보르도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무트 마틀란티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4-3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보르도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강등권을 탈출했다.

황의조의 탁월한 골 결정력은 전반 17분부터 발휘됐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스트라스부르 수비수가 헛발질을 하면서 그대로 흘렀고 쇄도하던 황의조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보르도는 1-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엘리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2-0이 됐다.

스트라스부르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그러자 황의조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39분 먼 거리서 왼발로 감아 찬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원더골이었다.

하지만 보르도 수비진이 문제였다.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케빈 가메이로에게 멀티골을 허용, 스트라스부르가 한 골 차로 추격해왔다. 그러자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4분 역습 상황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뒤 그대로 강력한 슈팅을 시도, 쐐기골을 터뜨렸다. 보르도는 후반 추가 시간에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가까스로 4-3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9.5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 평점이었고 멀티골을 기록한 스트라스부르의 가메이로(8.4점)를 따돌렸다.

이날 경기로 황의조는 개인 통산 프랑스 무대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동시에 박주영이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25골)을 27골로 가볍게 넘어섰다.

사진=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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