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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특급 윙어 합류→미나미노와 결별 가능성… 324억이면 OK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와 리버풀의 결별 가능성이 떠올랐다. 루이스 디아스(FC 포르투)의 합류 때문이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는 28일(한국 시간) “디아스는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리버풀이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1,500만 유로(약 201억 원)의 옵션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콜롬비아 특급 윙어다. 그는 지난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을 차지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도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수확했다.

당초 토트넘 홋스퍼가 큰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 역시 옵션 포함 4,600만 파운드(약 743억 원)를 제시하며 영입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디아스는 우승 경쟁을 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리버풀을 선호한 거로 알려졌다.

그의 합류가 유력해지면서 리버풀 기존 자원 미나미노와 디보크 오리기의 퇴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리버풀은 이달 중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미나미노와 오리기를 놔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리버풀이 원하는 금액이 높다. 리버풀은 2020년 1월 725만 파운드(약 117억 원)를 들여 미나미노를 품었는데, 매체에 따르면 2,000만 파운드(약 324억 원)의 제안이 와야 이적을 수락한다는 계획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 벤치 자원이다. 지금껏 주전을 꿰찬 적이 없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디오고 조타 등 걸출한 공격수들이 즐비한 탓이다. 그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 임대 이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으나 10경기에 나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올 시즌 리버풀 복귀 후에도 입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리그 8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다. 플레잉 타임은 단 87분. 마네와 살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기회를 받을 거로 예상됐으나 좀체 뛰지 못하고 있다. 디아스가 합류하면, 사실상 교체 출전도 힘든 실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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