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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토트넘… ‘아자르·그릴리시·히바우두’ 영입 실패 베스트11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올겨울은 춥기만 하다.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노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간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현재 토트넘(승점 36)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위를 달리고 있다.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를 바투 추격 중이다. 다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서 조금 더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갖추는 건 필수였다.

하지만 영입이 쉽지 않다.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루이스 디아스(FC 포르투), 프랑크 케시에(AC 밀란) 등 영입 후보들이 돌연 다른 팀 이적을 알아보거나 잔류를 선언했다.

거푸 토트넘의 영입 실패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최근 몇 년 동안 놓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릴 수 있다”며 영입 실패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으리으리하다.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 현역 선수들을 비롯해 브라질 전설 히바우두까지 포함됐다. 라이벌 아스널에서 뛰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있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한 트라오레도 이름을 올렸는데, 매체는 “그는 윙백으로 뛰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FC 바르셀로나 복귀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토트넘이 영입에 난항을 겪었던 이유는 UCL 진출권을 얻지 못했던 탓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와 히바우두가 토트넘을 외면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자르는 프랑스 릴 OSC에서 뛰던 시절부터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2012년 여름, 그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됐다. 어느 팀을 가느냐가 문제였다. 당시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아자르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자르는 토트넘이 UCL에 진출하면 이적을 하겠다고 했다.

토트넘은 2011/2012시즌 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당시 6위 첼시가 UCL 우승을 차지하면서, UCL 티켓은 첼시에 돌아갔다. 결국 아자르는 그해 첼시 이적을 택했다.

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토트넘이 UCL에 꾸준히 진출해야 선수 수급 문제를 겪지 않을 거로 예상된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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