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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퇴짜 여파… “콘테, 상황 안 바뀌면 토트넘 떠날 수 있다”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잇따른 영입 실패 소식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 기자는 토트넘의 영입이 없으면,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소문이 무성해지리라 생각한다”며 발언을 전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을 노렸다. 그간 콘테 감독이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월 이적시장이 3일 남짓 남은 현재까지 영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제안을 퇴짜맞았다는 보도만 쏟아지고 있다.

합류 임박 소식이 들렸던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급히 친정 FC 바르셀로나로 방향을 틀었다. 프랑크 케시에(AC 밀란) 역시 잔류가 유력하다. 윙어 루이스 디아스(FC 포르투)는 리버풀로 향한다.

상황은 여러모로 부정적이다. 존스 기자는 “토트넘이 누군가를 데려와야 하므로 며칠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영입을 못 하면) 콘테 감독이 여름에 팀을 떠날 거라는 소식을 듣기 시작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브 미 스포츠’도 비관했다. 매체는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몸담은 지 3개월이 안 됐기에 이 시점에 클럽을 떠나는 것은 다소 충격적인 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다. 2016/2017시즌 첼시를 우승으로 이끈 뒤, 이적시장에서 구단의 행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1년 후 팀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선수 영입에 돈을 쓰길 바라는 까다로운 사령탑이다. 며칠 사이 토트넘의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는 실망할 수 있고, 토트넘을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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