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천 인주 양・한방 병원(이하 인주한방병원)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는 지원 및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의 협약식은 11월 30일 인천광역시축구협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은 병원에서는 김태헌 대표원장과 한종헌 총괄부장이, 협회 측에서는 정태준 인천광역시축구협회장 서영득전무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적네트워크 상호협력하며,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임원진 및 직원들은 인주한방병원 내원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주관 행사 및 시합을 상호협력 한다.

인천광역시축구협회는 전국 초중고 리그, 축구 동호인 클럽 리그 등의 리그, 인천광역시협회장기 축구대회, 인천광역시 교육감기 초중고 축구대회 등의 대회, 골든에이지 프로그램, 심판 강습회 및 보수교육, 선수 윤리교육 등의 교육을 주요사업으로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수 및 팀 관리에 힘쓰며, 인천광역시와 대한축구협회의 축구사업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인주한방병원은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며 간호등급 2등급으로, 1층에는 외래, 5층과 6층에 입원병동 (72병상), 치료실, 스포츠 운동 센터로 이루어져있다. 양방과 한방의 협진으로 치료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수술 후 재활치료, 운동/ 스포츠 재활, 도수 치료, 침치료, 약침치료, 추나치료, 개인맞춤 한약 치료 등의 치료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인천 인주 양・한방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