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6일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사령탑 부임에 대해 네덜란드 ‘드 텔레그라프’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더 나은 기반을 갖춘 다른 팀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다. 하지만, 맨유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도전이다. 계획을 위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약스와 관계를 정리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은 기존보다 일찍 업무를 시작하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중이다.
전임자를 예우하는 여유도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마지막 경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부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여한다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 분위기가 산만하게 되는 걸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6일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사령탑 부임에 대해 네덜란드 ‘드 텔레그라프’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더 나은 기반을 갖춘 다른 팀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다. 하지만, 맨유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도전이다. 계획을 위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약스와 관계를 정리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은 기존보다 일찍 업무를 시작하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중이다.
전임자를 예우하는 여유도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마지막 경기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부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여한다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 분위기가 산만하게 되는 걸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