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계획, 변경은 없다!...개인 합의 진행 중
입력 : 2022.05.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르코스 알론소의 바르셀로나 이적 계획은 변함이 없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론소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다.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스페인 복귀를 원하며 바르셀로나와 개인 조건 합의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시즌 종료와 함께 수비 라인에서 대거 출혈이 발생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알론소까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첼시의 좋지 않은 상황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과 언쟁을 벌이면서 첼시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알론소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가 예의주시 중이다. 프로 데뷔 무대인 스페인 복귀 의지와 맞물리면서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알론소와 바르셀로나는 개인 조건 합의 진행이 한창이다. 염원하는 스페인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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