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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약속했다. 단, 무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종료 후 영입하겠다는 약속을 살라에게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는 리버풀이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유 계약 신분 조건이라면 영입하겠다는 약속을 바르셀로나로부터 받았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다가오는 시즌이 종료되면 리버풀이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리버풀의 입장은 확실했다. 이번 시즌 공동 득점왕 살라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살라와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놓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는 바르셀로나가 살라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단, 조건이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자금 상황이 좋지 않은데 다음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살라는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종료 후 영입하겠다는 약속을 살라에게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는 리버풀이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유 계약 신분 조건이라면 영입하겠다는 약속을 바르셀로나로부터 받았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다가오는 시즌이 종료되면 리버풀이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리버풀의 입장은 확실했다. 이번 시즌 공동 득점왕 살라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살라와 연봉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놓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는 바르셀로나가 살라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단, 조건이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자금 상황이 좋지 않은데 다음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살라는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