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랭키 더 용의 이적을 놓고 맨유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아직 맨유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더 용 영입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팀은 맨유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매진할 계획이다.
텐 하흐 감독의 타깃은 더 용이다. 아약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누구보다 활용법을 잘 알고 있기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중이다.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줬던 날카롭고 번뜩이는 패스 능력으로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존재감이 맨유 전력에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더 용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다비드 데 헤아를 넘어 맨유 최고 주급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지키겠다는 자세를 고수했지만, 상황만 맞는다면 내줄 수도 있다는 분위기이며 맨유와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랭키 더 용의 이적을 놓고 맨유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아직 맨유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더 용 영입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팀은 맨유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매진할 계획이다.
텐 하흐 감독의 타깃은 더 용이다. 아약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누구보다 활용법을 잘 알고 있기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중이다.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줬던 날카롭고 번뜩이는 패스 능력으로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존재감이 맨유 전력에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더 용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다비드 데 헤아를 넘어 맨유 최고 주급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지키겠다는 자세를 고수했지만, 상황만 맞는다면 내줄 수도 있다는 분위기이며 맨유와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