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서울이랜드(서울E) 정정용 감독이 승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무실점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E는 19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경기에서 충남아산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6월 전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E는 승점 3점 획득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경기를 마친 정정용 감독은 “원정이었지만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고 90분 동안 끝까지 뛰어줬다. 실점을 하지 않은 건 고무적이다. 3일 뒤에 바로 경기를 하는데 분위기를 잘 추슬러서 홈에서 하는 경기를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래도 실점이 나오지 않은 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정정용 감독은 “실점을 커버하려고 하면 득점력이 부족해지고 득점력을 커버하면 수비가 문제다. 정말 어렵다. 그래도 칭찬해줄 건 칭찬하고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누고 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서울E는 공격수를 3명이나 바꾸면서 변화를 노렸다. 하지만 골문을 여는 데엔 실패했다. 정정용 감독은 “집중력 부분에서 미흡했다.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믿었는데 찾아온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까데나시에 많은 기대를 했던 정정용 감독이다. 하지만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본인도 열심히 하려고 준비를 했다. 열정을 보여서 기회를 줬다. 골을 넣으면 자신감을 얻을텐데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E는 19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경기에서 충남아산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6월 전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E는 승점 3점 획득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경기를 마친 정정용 감독은 “원정이었지만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고 90분 동안 끝까지 뛰어줬다. 실점을 하지 않은 건 고무적이다. 3일 뒤에 바로 경기를 하는데 분위기를 잘 추슬러서 홈에서 하는 경기를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래도 실점이 나오지 않은 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정정용 감독은 “실점을 커버하려고 하면 득점력이 부족해지고 득점력을 커버하면 수비가 문제다. 정말 어렵다. 그래도 칭찬해줄 건 칭찬하고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누고 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서울E는 공격수를 3명이나 바꾸면서 변화를 노렸다. 하지만 골문을 여는 데엔 실패했다. 정정용 감독은 “집중력 부분에서 미흡했다.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믿었는데 찾아온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까데나시에 많은 기대를 했던 정정용 감독이다. 하지만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본인도 열심히 하려고 준비를 했다. 열정을 보여서 기회를 줬다. 골을 넣으면 자신감을 얻을텐데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