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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견디고 있다” 한때 월클이 어쩌다… UECL급 팀에서 몸만들기 한창

기사입력 : 2022.08.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악몽 견디고 있다” 한때 월클이 어쩌다… UECL급 팀에서 몸만들기 한창
“악몽 견디고 있다” 한때 월클이 어쩌다… UECL급 팀에서 몸만들기 한창

한때 월드클래스 선수가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 4위 팀에서도 못 뛰고 있다. 메수트 외질(바샥셰히르)의 이야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 시간) “외질은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파기된 후 새 클럽에서 악몽 같은 출발을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외질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도움왕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직후 세계 최고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레알에서도 주전으로 뛰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아스널에서도 시작은 좋았다. 특유의 번뜩이는 패스 능력으로 아스널 공격을 이끌었고, ‘월드클래스’라는 칭호가 어울릴 만큼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끝은 좋지 않았다.

계약 기간을 6개월 남긴 2021년 1월, 외질은 이미 아스널에서 전력 외로 구분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눈 밖에 났고, 결국 일찍이 계약을 해지하고 터키 무대를 밟았다. 아스널 구성원들과 불화가 이적 이유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에서도 불화 탓에 결별했다. 외질은 지난 3월 당시 사령탑이었던 이스마일 카르탈이 체력 문제를 지적했고,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다. 마지막 8경기에서는 명단에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

결국 바샥셰히르와 계약 후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미러’는 “외질은 성인팀 데뷔를 갖기 전에 체력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22/2023시즌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가 개막했으나 외질은 리저브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거 인터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던 엠레 벨로조글루 바샥셰히르 감독은 최근 “외질은 4~5개월 동안 팀과 함께하지 않았다. 그가 준비되기까지 20~25일이 걸릴 것이다.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외질은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 그는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외질이 속한 바샥셰히르는 지난 시즌 쉬페르 리그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노린다. UECL 예선 3라운드에서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를 합산 6-1로 꺾은 바샥셰히르는 로얄 앤트워프(벨기에)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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