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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간절' 전남 임찬울, ''팀을 위해 헌신해 김포전 반드시 승리할 것''

기사입력 : 2022.08.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전남이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8시 K리그2 34라운드 김포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 17일 광주FC 원정경기에서 임찬울은 후반 29분 골문 앞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만회골을 성공했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소감으로 “부상으로 20, 21시즌을 재활훈련에만 전념했었다. 22시즌에는 큰 다짐을 하고 복귀했다. 팀과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 라면 지금의 심정을 표현했다. “최근 연속득점으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승리가 없어서 마음이 무겁다. 홈과 원정에서 팬분들이 우리를 위해 찾아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1일 일요일 K리그2 34라운드 전남과 김포 양팀의 상대전적은 1무 2패로 전남이 열세다. 하지만 전남 임찬울은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다. 어느팀을 만나도 최선을 다해서 간절하게 뛰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전남은 전술적으로 문제없다. 그리고 팀 분위기도 좋다.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는 방법밖에 없고 더 간절하게 뛰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서 경기를 뛰지 않는다. 다만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뛸 것이다” 고 강한 각오를 내비쳤다.

전남 임찬울은 최근 리그 상위팀인 광주, 안양, 부천에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개인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 동료들이 함께 만들어주고 있어서 그렇다”라며 “광주전에서도 (김)현욱이의 수비로 공격이 시작되었고 발로(텔리)가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찬스가 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동료들에게 공(功)을 돌렸다.

전남 임찬울은 현재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전남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K리그2 34라운드 전남과 김포의 경기는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진행되며 IB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전남에게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찬울 선수와의 미팅 내용】

Q. 현재 몸 컨디션 어떤지요?
A. 22시즌 경기 출전하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컨디션 매우 좋다!

Q. 22시즌 4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요즘 기분이 어떤지?
A. 감독님이 원하시는 것이 공격수들의 전방압박을 통해 공격전개를 하고자 하신다. 골문앞까지 올라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축구다. 그래서 슈팅찬스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 동료들이 함께 만들어주고 있어서 그렇다. 광주전에서도 (김)현욱이의 수비로 공격이 시작되었고 발로(텔리)가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찬스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Q. 이장관 감독 프로 데뷔전에 전반 59초에 득점선물을 했는데?
A. 그때를 기억해보면 상대진영에서 공을 뺏어서 빠르게 슈팅까지 연결했고 골까지 나왔다. 그때 제가 좋아하는 위치에서 슈팅기회가 생겼고 선취득점으로 경기를 리드했다고 생각한다. 상대진영에서 선수들이 공을 뺏어 빠르게 공격전개 했던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Q. 최근 K리그2 상위권 팀에게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소감은?
A. 부상으로 20, 21시즌을 재활훈련에만 전념했다. 22시즌에는 큰 다짐을 하고 복귀했다. 팀과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있다. 그리고 등번호도 7번을 배정받았는데 재활훈련에만 집중했던 것이 매우 죄송했다. 최근 연속득점으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승리가 없어서 마음이 무겁다. 홈과 원정에서 팬분들이 우리를 위해 찾아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현재 전남이 승리가 절실하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A. 성적이 좋지 않은 팀에서 나올만한 이유로는 선수단 내 불화, 팀 분위기 저조, 감독님과의 소통부재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남은 현재 그렇지 않다. 팀 분위기, 감독님과의 소통, 경기력 등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불안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고 선수들끼리 소통하면서 반전하기 위해서 모두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이 더욱 간절하게 뛰고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우리가 원하는 승리를 챙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이장관 감독 부임 초반 전남은 상대진영 깊숙하게 전방압박하며 경기를 운영했지만 요즘 경기에서는 라인을 내리는 것으로 보여진다?
A. 전술적인 변동보다는 체력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서 라인을 조금 내렸고 실점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 타이트한 경기 일정과 무더운 날씨를 생각했을 때 선수들이 직접 이장관 감독에게 의견을 드렸고 감독님도 수용해 주셨다. 이장관 감독님은 실점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지만 선수들은 90분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감독님에게 많은 의견을 드리고 서로 소통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선수들과 소통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신다. 훈련할때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소통을 많이 하신다. 전술적인 부분과 생활적인 부분 모두 챙겨주시려고 노력하신다.

Q. 이장관 감독님께서 화내신 적은 없나요?
A. 한번도 없다. 그래서 감독님께 미안한 마음이 크다.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감독님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힘든 내색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래서 선수들은 ‘감독님을 위해서 이기자’라고 이야기를 하곤 한다.

Q.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개인적으로 부상과 재활기간동안 어떤 심정이었는지?
A. 1년 6개월 정도 치료와 재활을 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2020 FA컵 16강 전북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정도에 부상을 당했다. 넘어지면서 처음으로 느껴본 통증이라서 깜짝 놀랐다. 무릎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하고 재활기간을 9개월정도 계획했었다. 팀과 동료들이 완벽하게 컨디션을 올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이다. 긴 시간동안 악으로 깡으로 성실하게 재활했다. 하지만 복귀 1주 전 훈련 도중 똑같은 통증으로 쓰러졌고 다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을 때 눈물이 많이 났다. 팀과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그랬던 것 같다. 힘든 시기었지만 팀과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복귀해서 다시 경기를 뛸 수 있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Q. 부상기간동안 어떤 심정으로 버텼는가?
A.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가장 축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될 때가 부상으로 쉬고 있을때인 것 같다. 동료들이 경기에 출전해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며 부상기간에는 나 혼자 멈춰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빨리 경기에 나가서 뛰고 싶지만 조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경기장에 복귀하기 위해서 재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많이 했고 오늘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Q. 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는가?
A. 팀과 동료, 지도자분들께서 믿고 기다려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 보답해야한다는 마음이 크다. 선·후배들이 많이 도와줬고 복귀해서 그들과 함께 뛰고 싶었다. 믿고 기다려준 팬분들께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Q. 승리가 절실하다. 김포전의 각오를 듣고 싶다?
A.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다. 어느팀을 만나도 최선을 다해서 간절하게 뛰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남은 전술적으로 문제없다. 그리고 팀 분위기도 좋다.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는 방법밖에 없고 더 간절하게 뛰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서 경기를 뛰지 않는다. 다만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뛸 것이다.

Q. 어떤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가?
A. 그라운드에서 항상 기대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Q.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A. 죄송한 마음이 크다. 홈이나 원정이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성적으로 보답드려야하는데 많이 죄송하다. 남은 10경기 최대한 많이 이겨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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