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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자마자 안티 생겼다…''스팔레티가 살리면 기적''

기사입력 : 2022.09.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샌 바가지 탕기 은돔벨레가 SSC나폴리에서도 마찬가지 평가를 받았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입단 이후 하락세를 겪고 있다. 201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때만 해도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결국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눈밖에 난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후반기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를 다녀온 데 이어 올여름 나폴리로 떠났다.

나폴리는 은돔벨레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 영입을 결정한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은 "은돔벨레는 미드필드에 2명을 세울 때도 잘하지만 3인으로 구성할 때 더 잘한다. 다른 선수들과 충분히 함께 뛸 수 있다"라고 확신했다.

예상과 달리 은돔벨레의 출발은 좋지 않다. 피오렌티나, 레체와 경기에 나섰지만 변함없이 어슬렁 거리고 페널티킥을 헌납하는 등 경기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라치오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들어가 예상밖 패스를 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당황케 했다.

은돔벨레를 짧게 본 파올로 디 카니오는 벌써 반대표를 던졌다. 선수시절 유벤투스, 나폴리, AC밀란, 웨스트햄 등 여러 명문 클럽을 거친 디 카니오는 은돔벨레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는 '일 마티노'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이 은돔벨레와 기적을 일으키면 모자를 벗고 칭찬을 아끼지 않겠다. 그만큼 은돔벨레는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선수"라고 혹평했다.

디 카니오는 "은돔벨레는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아니다. 기껏해야 3인 미드필더에서 뛸 수 있고 스트라이커 뒤에서 파고드는 것밖에 못한다"며 "스팔레티 감독이 은돔벨레를 물 위를 걷게 할 거로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수영만 하게 해줘도 엄청난 성공일 것"이라고 기대치를 대폭 낮췄다.

사진=SSC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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