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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시원한 볼 줄기’ 손준호는 증명했다! 월드컵 ‘필수 요소’

기사입력 : 2022.09.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준호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필요가 아닌 필수 요소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카메룬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벤투호는 9월 2번의 경기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손준호는 이번 소집에 부름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는데 복귀한 것이다.

꿈의 무대를 향한 손준호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확실한 임팩트를 준다면 월드컵을 TV가 아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생기는 것이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손준호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번뜩이는 패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손준호는 카메룬과의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황인범과 더블 볼란치를 구성해 호흡을 맞췄다.

손준호는 황인범과 유기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공수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대표팀의 중원에 힘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준호의 존재감은 역시 패스에서 드러났다. 공격 시에 후방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맡았다.

특히, 카메룬 수비 사이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킬 패스를 통해 대표팀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손준호는 투지도 넘쳤다. 패스 미스가 있을 때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가 다시 볼을 빼앗는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였다.

손준호는 이번 소집을 통해 자신이 월드컵을 위한 필요가 아닌 필수 요소라는 부분을 각인시켰다.

탄탄한 공수로 황인범과 공존 가능성을 확인했고, 정우영과 로테이션이 가능하고 어쩌면 능력이 한 수 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시원한 볼 줄기를 선보였던 손준호는 자신이 벤투호의 월드컵 도전에 필요가 아닌 필수 자원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손준호에게 카타르 월드컵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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