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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전] '몬스터' 김민재가 이렇게 든든한데...'누녜스-호날두 덤벼!'

기사입력 : 2022.09.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상암] 곽힘찬 기자= 김민재(나폴리)만 있으면 든든하다. 다윈 누녜스(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두렵지 않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카메룬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벤투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전에 해외파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김승규(GK), 김진수, 황인범,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손준호, 권경원, 김문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선발로 나섰다.

약간의 변화를 제외하고 최정예 멤버로 나선 한국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김민재. 전반 2분 만에 찾아온 위기를 깔끔한 헤더 클리어링으로 막아내더니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에릭 막심-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잠보 앙귀사(나폴리) 등을 제외하고 방한한 카메룬이 우즈베키스탄에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부인할 수 없는 아프리카 강호다. 그러나 김민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카메룬이 기회를 잡으면 항상 앞에 김민재가 있었다. 김민재는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긴 했지만 전혀 손색이 없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김민재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처럼 벤투호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나폴리 이적 후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성장한 김민재는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당연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이 기대될 수밖에 없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 조에 묶였다. 포르투갈엔 호날두, 우루과이엔 누녜스가 버티고 있다. 이들 외에도 여러 준척급 선수들이 한국의 골문을 노린다.

그러나 시작부터 겁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한국엔 ‘최종 병기’ 김민재가 있다. 세리에A에서 2골을 터뜨릴 정도로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전방에 손흥민, 후방에 김민재라는 든든한 자원을 보유하고 본선으로 향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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