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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가 활약을 이어갈수록 월드컵에 맞설 상대들의 경계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가나 매체 ‘가나 사커넷’은 지난 1일(현지시간) 김민재를 거론했다. 그가 9월 세리에A 선수로 선정 된 점을 강조했다.
가나가 김민재를 주목하는 건 오는 11월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과 상대하기 때문이다. 가나 역시 한국을 넘어야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 입단 이후 잘 나가고 있다. 그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속에 리그 무패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나 역시 김민재를 의식할 수 밖에 없다. 김민재는 가나 공격을 막는데 있어 든든한 존재고, 가나는 김민재의 수비는 물론 간혹 터지는 세트피스 골과 빌드업에 두려울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나 매체 ‘가나 사커넷’은 지난 1일(현지시간) 김민재를 거론했다. 그가 9월 세리에A 선수로 선정 된 점을 강조했다.
가나가 김민재를 주목하는 건 오는 11월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과 상대하기 때문이다. 가나 역시 한국을 넘어야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 입단 이후 잘 나가고 있다. 그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속에 리그 무패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나 역시 김민재를 의식할 수 밖에 없다. 김민재는 가나 공격을 막는데 있어 든든한 존재고, 가나는 김민재의 수비는 물론 간혹 터지는 세트피스 골과 빌드업에 두려울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