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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전드 급실망, 냉정하게 ''일본에 진 거 우연 아냐''

기사입력 : 2022.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녹슨 전차' 독일이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아시아의 높은 벽에 막혔다. 충격적인 첫 패배에 월드컵 우승자 출신 레전드가 차갑게 돌아섰다.

독일은 지난 23일 카타르 알라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다.

4년 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에 0-2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 아픔을 겪었던 독일은 이번 대회 절치부심했으나 일본에 지면서 행보가 어두워졌다. 독일이 속한 E조가 죽음의 조라 독일은 스페인전을 앞두고 있어 자칫 두 경기 만에 탈락 고배를 마실 수 있다.

이번 패배가 우연이라면 좋겠지만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주역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보는 시선은 다르다. 그는 독일 매체 'TZ'와 인터뷰에서 "일본에 진 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해 비관적인 해석을 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2-0은 만들 수 있던 경기를 놓쳤다는 것 자체가 독일의 상황을 잘 말해준다"라고 추가 득점 기회를 잘 만들고도 해결하지 못한 결정력 부족을 꼬집었다.

독일은 전술적으로도 일본에 미치지 못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일본이 변화를 준 후 독일은 경기를 장악하지 못했다. 일본은 헌신적으로 뛰었지만 독일은 그러지 못했다"면서 "독일의 현실이다. 이 패배는 우연이 아니"라고 실망감을 강하게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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