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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조규성, 이탈리아도 사로잡았다 ''스카우트 눈에 들었을 것''

기사입력 : 2022.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24, 전북현대)이 유럽 구단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쿠오티디아노 나치오날레'는 30일(한국시간) "한국이 새로운 인재를 발굴했다"며 조규성의 월드컵 활약상을 조명했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2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 교체로 나섰던 조규성은 가나와 2차전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강력한 제공권을 활용해 멀티 득점에 성공했다.

조규성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잘생긴 외모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조규성이 실력을 월드컵에서 입증하자 단숨에 130만 팔로워까지 늘어났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조규성을 유럽이 주목하는 것도 당연하다.

이탈리아 매체는 "조규성이 한국 선수로는 안정환, 이승우, 김민재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수많은 이탈리아 스카우트 노트에 이름이 기록됐을 것"이라며 "한국은 16강 진출 희망이 복잡해진 날 새로운 스타를 찾았다. A매치 6골을 넣은 조규성은 손흥민, 황의조와 함께 한국에서 필수적인 선수"라고 설명했다.

조규성의 유럽 진출 가능성도 높게 봤다. 매체는 "월드컵 활약에 비추어 볼 때 조규성이 K리그에서 세리에A로 바로 이적할 수 있을지 따져봐야 한다. 비유럽 선수 등록은 아주 복잡하다"면서도 "몸값이 140만 유로(약 19억원)라는 점은 피지컬과 제공권이 좋은 조규성에게 베팅을 할 많은 스카우트가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어 "조규성은 이미 작은 월드컵에서 승리했다. 유럽에서 올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조규성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합당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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