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도 SNS 잭팟 터졌다! 환상 시저스 킥 득점 효과 '대박'
입력 : 2022.1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히샬리송도 SNS가 잿팟이 터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 “특별한 토너먼트에서 특별한 골을 넣으면 생기는 일”이라면서 히샬리송의 SNS 팔로워 수를 조명했다.

히샬리송의 SNS 팔로워 수는 11월 24일까지만 해도 870만명이었다. 하지만, 25일부터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유는 있었다. 히샬리송이 월드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1차전이었던 세르비아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특히, 히샬리송은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 후 시저스 킥으로 환상골을 만들기도 했다.

히샬리송의 꿈의 무대 월드컵에서 환상골을 터트린 후 SNS 팔로워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11월 26일 1260만, 28일 1390만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11월 30일은 1430만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1일 기준으로 1440만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히샬리송처럼 대한민국 대표팀도 SNS 효과를 누리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가나와의 2차전에서 머리로만 멀티골을 만들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조규성의 SNS는 월드컵 전 70만명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161만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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