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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벤투도 답답하다, “김민재·황희찬 출전 모르겠다”

기사입력 : 2022.1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포르투갈전에 나설 수 없다. 황희찬도 물음표다.

한국은 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28일 가나와 2차전에서 2-3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1무 1패 승점 1점으로 조 3위인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로 승리에 도전한다.

1일 오후 8시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벤투 감독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계속 열심히 경기를 해야 한다. 극한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당연히 우리 스타일대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상대할 팀이 너무나 훌륭하다는 걸 안다”면서, “매우 막강하다. 개인적, 팀적으로 강력한 팀이다. 포트루갈 역사상 최고의 팀이다. 우리에게 어려울 것이다. 이런 팀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걸 다 쏟아야 16강 기적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가나전에서 부상을 안고 뛰었던 김민재가 11월 30일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종아리 문제다. 1일 열린 포르투갈전 최종 훈련에서도 김민재는 사이클을 탔다. 햄스트링 문제를 안고 있는 황희찬은 최근 훈련을 소화하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벤투 감독은 “김민재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황희찬은 훈련을 하고 있지만, 출전 여부를 말할 수 없다”고 답답한 모습이었다. 두 선수의 상태를 확인한 뒤 내일 아침에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가나전 퇴장으로 조국인 포르투갈전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 대한 앙금이 아직 남은 듯 “이미 답변을 했으나 내가 주심에게 반응했던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었다.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 실수한, 그런 상황이었다. 불공정한, 일관성 없는 결정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많이 부족한 결정이었다”고 경기를 빨리 끝낸 테일러 주심을 또 한 번 저격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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