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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케인 파트너로 손흥민 아니네 ''듀오 만들라면 음바페''

기사입력 : 2022.1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이 해리 케인(29, 토트넘)과 킬리안 음바페(24, PSG)를 비교했다.

케인과 음바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만난다.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4강 진출을 걸고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다.

지금은 적으로 만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한 팀에서 뛰는 둘을 상상했다. 9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에 기고한 칼럼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과 음바페가 같은 팀에서 뛰면 케인과 손흥민이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파트너십을 맺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은 경기에 크게 관여하는 스타일이다. 음바페는 반대다. 공을 가지지 않으면 편안하게 있다. 대신 공을 잡으면 자신감 넘치고 상대를 이길 줄 안다"며 "음바페는 일반적인 선수와 달리 전술, 팀 플레이에 관심이 많아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 전술을 이야기하고 축구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게 케인과 음바페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설명했다.

케인-음바페 듀오를 바라는 포체티노 감독은 "둘은 완전히 호환될 것이다. 케인이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보여주는 유대감과 비슷할 수 있다. 둘의 호흡은 놀라울 것이고 전술, 움직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PSG 감독으로 케인을 영입할 수도 있던 포체티노 감독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토트넘이 케인을 팔고 싶어하지 않는 걸 안다. 나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기에 케인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할 때 내가 다른 팀을 맡고 있다면 데려올 것이다. 만약 내게 훌륭한 듀오를 지명하라고 한다면 케인과 음바페"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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