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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토마, 티에리 앙리 같다” 英 동료의 찬사

기사입력 : 2023.01.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25)가 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45)와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영국 언론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미토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의 일원으로 맹활약하며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브라이튼 복귀 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지난 22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오른발 환상 감아 차기 득점포를 가동했다. 15일 리버풀전을 제외하고 최근 공식 5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리버풀전에서도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미토마의 감아 차기가 화제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전매특허이기도 하다. 페널티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치고 들어오며 인프런트로 감아 때리는 방식이다. 손흥민 이전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스널과 프랑스 전설 앙리도 자주 시도해 재미를 봤던 슈팅이다.

이 모습을 지켜본 벨기에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소속 크리스티안 버지스(31)가 미토마를 치켜세웠다. 버지스는 잉글랜드 국적 수비수로 지난 시즌까지 생질루아즈에서 미토마와 한솥밥을 먹었다.

버지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첫 훈련 때 아주 빨랐다. 매우 뛰어났었다. 그는 연습이든 실전이든 골문 구석을 노리는 슈팅이 좋다”면서, “미토마의 마무리는 앙리 같다. 기술적인 능력이 있고, 피지컬도 갖췄다. 대문에 이적하고 나서도 좋은 선수임을 증명했다”고 치켜세웠다.

이 멘트를 접한 영국 더 부트룸은 반박했다. 매체는 “앙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스널 팬들은 그의 담담한 마무리를 잘 알 것”이라면서도, “미토마는 이제 프리미어리그 1년차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확실한 임팩트를 주고 있지만, 아스널과 레전드와 비교하는 자체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앙리는 2003/2004시즌 아스널의 리그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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