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에 완패...리버풀은 4경기 연속 무승의 늪 빠지나?
입력 : 2023.0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패배와 리버풀의 4경기 연속 무승의 늪?

영국 매체 ‘90min’은 3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 결과를 전망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을 펼치는데 1-3으로 패배한다고 예상했다.

토트넘은 물러설 곳이 없다. 5위로 밀려난 상황에서 4위 탈환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관심은 손흥민으로 향한다. 득점왕을 거머쥐었던 지난 시즌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중이다.

부상 여파로 빈번히 고개를 숙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프레스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손흥민이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더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아스널은 강등권 에버턴은 3-0으로 제압하면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버풀은 울버햄튼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EPL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고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떨어진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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