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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지훈련] ‘울산-전북 양강 도전’ 남기일 감독, “계속 두드려서 2위 이루겠다”

기사입력 : 2023.02.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서귀포] 한재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울산현대-전북현대의 양강 체제를 깨려 한다.

남기일 감독은 7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에 참석해 전지훈련 성과와 올 시즌 각오를 전했다.

그는 “제주는 어느 때 보다 선수들이 잘 뭉쳐 있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리그 준비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는 남기일 감독 체제 이후 4, 5위로 스플릿A 진출을 이뤄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우승에는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다. 남기일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고, 바로 울산과 전북의 양강 체제에 균열을 내려 한다.

남기일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시작해서 K리그 양강 구도를 깨려 했다. 올 시즌도 문을 두드릴 것이다”라며 “올 시즌 목표도 K리그1 2위다. 올 시즌도 두려움 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울산과 전북은 꾸준하게 만든 팀이다. 올 시즌도 K리그 선도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고 있다. 구단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 계속 전진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올 시즌 앞둔 소감은?
제주는 어느 때 보다 선수들이 잘 뭉쳐 있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리그 준비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전지훈련 동안 선수들과 소통, 위닝 멘탈리티를 갖추기 위한 노력은?
선수들과 지난 시즌 동안 내부적으로 대화가 없어서 힘들었다. 올 시즌 방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는 게 아니고 선수들을 찾아가는 게 소통 이더라. 선수들에게 간단하게나마 컨디션이나 가정사,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려 한다.
선수들의 분위기를 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 했다. 좋은 분위기를 올 시즌 내내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다. 멘탈적으로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 중이다. 절대 포기 없는 축구를 하겠다.

- 주장단 6명을 구성한 이유는?
소통에 힘이 되는 주장 최영준을 비롯해서 구자철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구단과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주장단이 선수 영입하는 부분까지 주고 받고 있다. 선수들과 구단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자철에게 거는 기대는?
구자철의 지난 시즌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시간이 필요했다. 조급한 마음에 잔부상이 많았다. 큰 역할을 못 했지만, 선한 영향력을 선수단에 주고 있다. 이런 영향력에 있어서 좋은 부분이다. 올 시즌 구자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동계 준비를 잘하고 있다. 기대를 할 정도로 컨디션이다. 스태프와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역할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 많은 팬들도 좋아하기에 경기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올 시즌 전북-울산 양강 구도 깰 수 있나?
지난 시즌부터 시작해서 K리그 양강 구도를 깨려 했다. 올 시즌도 문을 두드릴 것이다. 올 시즌 목표도 K리그1 2위다. 올 시즌도 두려움 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울산과 전북은 꾸준하게 만든 팀이다. 올 시즌도 K리그 선도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고 있다. 구단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 계속 전진하겠다.

-제르소와 주민규 떠나고 유리와 헤이스가 왔는데?
지난 시즌 제르소와 주민규 역할이 컸다. 팀 득점 대부분을 책임졌다. 두 선수가 나가서 아쉬웠고, 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헤이스와 유리에게 기대치는 높을 것이다. 공격적인 골에 대한 부분도 있다. 동료들도 잘 맞추고 있다. 개인 능력치와 팀과 호흡이 좋아서 팬들도 기대해도 좋다.
헤이스는 볼을 잡으면 4수 정도의 번뜩임이 있다. 유리는 볼을 전달하면 골을 넣을 준비와 유연성이 좋다.

-코치진 대대적인 개편 후 효과는?
전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공격과 수비적인 부분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나가는데 있어 도움 받고 있다. 팀과 조화적인 부분도 많다. 11년 차인 감독인 나도 설렐 정도다.

-아픈 손가락인 윤빛가람(수원FC)에게 한 마디 한다면?
윤빛가람은 나와 소통을 많이 못해 아쉬웠다. 감독을 하는데 있어 공부가 많이 됐던 선수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건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가 수원FC로 갔는데 잘하고 있다 들었다. 윤빛가람이 중추 역할을 해서 이름을 계속 날렸으면 좋겠다.
윤빛가람 공백은 최영준, 구자철, 이창민이 대체할 수 있다. 중원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어 떠난 공백은 남은 선수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기혁에게 기대하는 포지션과 역할은?
이기혁은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다재다능함을 봤다.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다. 멀티 플레이어를 시킬 생각이다.

-제주가 여름 되면 많이 고전하는 징크스 극복 방법은?
지난 시즌에는 홈, 원정 경기가 달랐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여름에 힘들었다. 올 시즌 일정은 약간 수월하더라. 원정 부담감은 있다. 코치진과 함께 스쿼드를 잘 짜서 할 생각이다. 선수들이 일정을 보고 자신감을 비치더라. 올 시즌 다른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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