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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레알, “제2의 베일 등장... 아픈데 대표팀 왜 가”

기사입력 : 2023.03.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제 숨 좀 고르나 싶었는데, 또...’

가레스 베일(33, 은퇴)의 바통을 이어 받은 선수가 등장해 레알 마드리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에 새로운 골칫거리(두통)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일스 국가대표였던 베일은 레알을 오랜 시간 괴롭혔다. LAFC로 이적한 뒤 현역 은퇴를 했지만, 레알에서 말년에 부상으로 꽤 고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베일은 레알에서 계속 아파 경기에 뛸 수 없었는데, A매치 때마다 웨일스 대표팀으로 갔다.

레알이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 중앙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30)가 베일과 같은 상황이다. 알라바가 유로2024 예선을 위해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소집됐다.

알라바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월 19일 오사수나전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여파로 이달 20일 FC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놀라운 사실은 알라바가 레알의 메디컬 리포트 없이 대표팀으로 향했다. 오스트리아 랄프 랑닉 감독은 ‘이번 소집은 알라바가 직접 제안했다’며 칭찬했다.

오스트리아는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와 경기를 치른다. 알라바의 출전 여부를 장담할 수 없지만, 대표팀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에 비일비재했던 일이다. 베일은 수차례, 유리몸으로 현재 전력 외인 에당 아자르 역시 팀에서 아픈데 대표팀에 간 사례가 있다. 독일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이번에 휴식을 택했다.

대표팀에 대한 책임감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부상 부위가 악화되거나 나쁜 컨디션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 레알 입장에서 계속된 악순환으로 두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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