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나폴리 괴물 김민재와 동료들 싹쓸이?’ 새 체제 라인업 떴다!
입력 : 2023.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로운 주인 체제에서의 베스트 11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5일 “맨유의 드림 베스트 11”이라며 카타르 자본이 인수할 경우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맨유의 예상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으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토르 오시멘,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주드 벨링엄,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성했고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김민재, 제레미 프림퐁이 구축했고 골키퍼는 디오고 코스타가 차지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나폴리의 괴물 김민재와 동료 오시멘, 흐비차다. 맨유가 트리오를 싹쓸이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재는 맨유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해리 매과이어가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매각 후 공백을 채워줄 적임자로 낙점했다.

여기에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폴리의 골잡이 오시멘과 브레인 흐비차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벨링엄 영입을 통해 중원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키퍼와 오른쪽 측면 수비 자리는 코스타와 프림퐁이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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