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2등+득점왕’ 트로피 탈환 성공? 미국은 왜 거기서 나와?
입력 : 2023.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승 이후 준우승. 다시 트로피를 탈환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5일 베팅사이트 ‘Bet365’의 정보를 활용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 TOP 10을 공개했다.

프랑스가 16%의 확률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에 꼽혔다. 시선은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로 쏠린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번뜩이는 활약으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면서 월드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음베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준우승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득점왕으로 위안을 삼았다.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대표팀의 캡틴으로 임명됐다. 러시아 우승, 카타르 준우승과 득점왕 등극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상 탈환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가 뒤를 이었는데 미국이 3%를 기록하면서 10위에 랭크 됐다.

댓글에서는 ‘미국의 우승 확률이 3%?’, ‘미국보다 일본이 더 높을 것’, ‘누가 미국을 초대했나?’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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