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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김진수 제대로 못 썼는데’ 클린스만의 격려, “그리울 것”

기사입력 : 2023.03.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파주] 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부상으로 조기 하차한 김진수를 격려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예선 1차전 상대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엔 반드시 우열을 가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클린스만호의 첫 승도 필요하다. 지난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치러진 콜롬비아와의 출항 첫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내리꽂았지만, 일격을 당하면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경기 하루 전날인 27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상으로 조기 하차한 김진수에 대한 언급을 꺼내면서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진수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안타깝다. 빠르게 회복하길 바란다.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는 동안 그리울 것이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진수는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콜롬비아 선수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강하게 충돌했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았다.

이후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전반 24분 부상으로 이기제와 교체됐다. 걷지도 못했고 스태프에 업혀 나갈 정도였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날 “검진 결과 김진수의 부상은 요추 2번 좌측 횡돌기 골절이다”고 밝혔다.

결국, 김진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조기 하차 후 소속팀 전북현대로 복귀했다.

김진수는 대한민국의 핵심 풀백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고군분투하면서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클린스만 감독 입장에서는 핵심 풀백 김진수를 20분 정도밖에 활용하지 못했다. 제대로 써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누구보다도 김진수의 부상을 아쉬워했고, 격려 메시지로 챙기는 품격까지 선보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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