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득점왕+준우승’ 고작 27살...나이 깡패 ‘영 슈퍼스타 5인’
입력 : 2023.03.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차세대 축구황제는 나이 깡패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젊은 슈퍼스타 5인의 나이’를 조명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명단에 올랐다. 현재 24세로 북중미 월드컵이 치러지는 2026년에도 27세에 불과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1번의 출전이 더 가능하다.

음바페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프랑스 리그1,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대표팀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과 함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어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음바페는 엄청난 활약을 등에 업고 프랑스 대표팀의 캡틴으로 임명됐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25세 불과한 엘링 홀란드도 비상을 노린다. 엄청난 득점 퍼포먼스로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했지만, 곧바로 핵심이 됐다. 28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예약한 상황이다.






브라질의 대권을 받을 비니시우스 주니어 26세, 스페인 신성 페드리는 23세, 잉글랜드의 미래 부카요 사카는 24세의 나이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사진=soc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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