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단위 건 토너먼트 준비' 로드FC 회장의 자신감, ''돈 떼이지 않고 ‘파이트머니’ 받을 수 있다''
입력 : 2023.05.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을 통해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스폰서 유치가 끝났다는 내용을 전했다.

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오는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원주 종합체육관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에는 프로 대회인 굽네 ROAD FC 064, 25일에는 아마추어 대회인 제 6회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가 열린다.

정문홍 회장은 “2023년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모든 스폰서십이 완료됐다.”며 “‘SPOTV’에서 올해도 함께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 온라인 중계로는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까지 중계하게 됐다.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는 ‘굽네치킨’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홍 회장은 “주원그룹, 주원통운 그리고 미술품 렌탈, 대여 국내 1위 업체인 갤러리K 그리고 랜덤박스 그리고 갑조네는 모종 업계에서 1위이다. 이런 다양한 스폰서 분들이 완성돼서 2023년도에도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합을 뛸 수 있게 됐다.”고 대회 준비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굽네 ROAD FC 064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개막식이 진행된다. 억 단위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로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한국인 선수 4명, 외국인 선수 4명으로 대진이 짜일 예정이다.

“모든 선수가 돈 떼이지 않고 ‘파이트머니’ 받을 수 있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곧이어 다음 시간부터는 글로벌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의 면면에 대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정문홍 회장은 글로벌 토너먼트 출전 선수 공개를 예고했다.

사진=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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