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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최악 피했다!’ 대한민국, 온두라스와 2-2 무승부...16강 희망

기사입력 : 2023.05.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최악은 피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치러진 온두라스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예선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이 승리했다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3위를 확정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대한민국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이영준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강성진, 강상윤, 김용학이 뒤를 받쳤다. 이승원과 배준호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배서준, 김지수, 최석현, 박창우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대한민국은 초반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던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최석현의 태클이 파울로 인정된 것이다. 키커로 나선 다비드 오초아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수적 우위를 맞았다. 전반 25분 오초아가 배서준을 향한 과격한 파울로 인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골이 필요한 대한민국은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모처럼 찬스를 잡았다. 전반 42분 김용학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한민국은 온두라스 진영까지의 볼 전개는 잘 이뤄졌지만, 조급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추가 시간 김용학이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온두라스는 후반 초반 격차를 벌렸다. 후반 5분 카스티요가 아세이투노와 패스 플레이 이후 연결한 회심의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일격을 당한 대한민국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배서준, 배준호, 박창우를 빼고 최예훈, 박승호, 조영광을 투입했다.

대한민국은 후반 12분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영준이 머리로 내준 패스를 김용학이 벼락같은 슈팅을 통해 온두라스의 골문을 뚫었다. 곧바로 추가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승호가 득점포를 가동한 것이다.

이후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한 골 싸움으로 번졌다. 대한민국은 역전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온두라스의 스피드에 맥을 추지 모하면서 위협적인 장면도 있었다.

대한민국은 후반 추가 식간 최석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는 10:10 싸움이 됐다.

16강 진출 확정을 위해 1골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하지만, 추가 득점을 끌어내지 못했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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