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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 사슬 끊기’ 안산그리너스, 간절함 안고 서울이랜드 사냥 조준

기사입력 : 2023.05.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간절함을 안고 안방에서 무승 사슬을 끊어내려 한다.

안산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안산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최근 리그에서 5연속 무승(2무 3패)을 끊지 못하고 있으며, 순위도 12위로 처졌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하루 빨리 무승 사슬을 끊어야 한다. 이번 경기 역시 홈 경기라 팬들에게 승리로 기쁨을 줘야 한다.

이번 서울이랜드전을 앞두고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다. 성남FC전 퇴장을 당했던 에이스 공격수 가브리엘은 징계가 취소되면서 출전이 가능하다. 득점은 물론 공격에 윤활유 역할을 해줄 가브리엘이 전재하기에 든든하다.

가브리엘 외 동료 공격수들도 한 방을 보여줘야 한다. 이근호, 티아고, 김범수, 정재민, 이현규 등 위협적인 공격수들이라 기대된다. 가브리엘에게 쏠린 견제를 분산한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수비의 한 축인 장유섭도 이번 서울이랜드전에 복귀한다. 그는 경남FC전 퇴장으로 이어진 2경기에 결장했다. 공중볼 장악과 터프한 수비로 든든함을 준 장유섭의 복귀는 최근 흔들린 수비에 힘을 실어줄 거라 기대된다.

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최근 리그에서 2연승은 물론 4연속 무패(3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호난-브루노 외인 듀오에 츠바사, 서보민, 이정문, 김원식, 이동률 등 K리그1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즐비하다.

서울이랜드는 광주FC와 주중 FA컵 16강전을 치렀다. 막판 실점으로 0-1 패배하며 기세가 꺾였다. 주전 다수가 나와 체력 저하를 안은 채 안산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산은 이전보다 안정된 수비로 서울이랜드의 리듬을 깨는 동시에 상대의 체력이 떨어질 후반전 승부를 걸어야 한다. 안방 이점을 통해 득점 기회를 잘 살리면 승산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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